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신 짱 드롭킥 (문단 편집) == 특징 == 인간이지만 이상하게 강한 유리네에게, 레벨 50 악마인데도 유리네에게 쩔쩔매며 얹혀사는 사신짱이 말썽을 저지르고 혼나는 이야기가 주를 이루는 가벼운 코미디 일상물. 기본적으론 일상물이라곤 하지만 일상물 특유의 평화로운 분위기나 화해같은 건 없고 [[개구리 중사 케로로]], [[킨다이치 렌주로|치킨 파티]] 등과 비슷한, 말썽꾼 캐릭터가 과격하게 체벌받는 모습을 보며 웃는 오소독스한 개그물에 더 가까우며, 피가 낭자하는 상황을 코믹하게 연출하는 유혈 [[코미디]]라는 점에서는 [[박살천사 도쿠로]]와 닮았다. [[제4의 벽]]을 돌파하는 에피소드도 많은 편. 귀여운 그림체의 캐릭터들이 나와 모에를 강조하거나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하지만, 근본적으로는 수위가 높고 자극적인 병맛 코미디 만화이다. 다만 미소녀 주연들이 다같이 모여 게임을 하거나 요리를 하는 등의 일상치유물의 클리셰적인 장면이 나오지 않는 것은 아니다. 문제는 갑자기 나타난 사신 짱에 의해 상황이 전환되면서 결국은 사신 짱 응징으로 끝나는 것. 천사, 악마, 신 등 이세계 출신의 타 종족이 등장하고 초반에는 그 위엄을 보이는 것 같다가도 곧 힘을 잃거나 유리네에게 압도당하는 식으로 하찮게 전락당해 평범한 도시의 소시민이 된다. 때문에 주연들의 종족들과는 달리 위험한 전투 같은 건 거의 나오지 않고 나오더라도 금방 끝나버리는 편. 이종족들은 위엄 있게 등장해도 곧 하찮게 전락당하는 반면 인간인 유리네는 꾸준히 최강캐로 그려진다. 제목의 사신은 우리말로 보면 얼핏 죽음을 관장하는 신인 死(죽을 사)神(귀신 신)[* 일본어 발음: しにがみ(시니가미)]으로 생각될 수 있으나, 재앙신인 邪(사악할 사) 神(귀신 신)을 의미한다.[* 작가는 이걸 알았는지 훗날 데스노트 패러디에 썼다.] 또한, 邪神의 발음이 뱀의 몸을 의미하는 蛇(뱀 사) 身(몸 신)과 같기 때문에 언어유희로 주인공의 모습이 뱀과 연관 있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